
말과 함께 하고있는 40년의 시간
FROM 포천 삼광승마구라부에서
"말과 사람이 함께 웃는 공간을 꿈꾸다"
승마는 저희에게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었습니다.
고(故) 홍상태 원장님,
저희 가족의 뿌리이자, 말과 함께한 삶을 실천하신 분은
1989년, 말과 사람의 교감이 일어나는 공간, 삼광승마장’을
설립했습니다.
그 시절에는 드물었던 비회원제 시스템과
누구나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강습료,
그리고 초보자를 위한 기초 승마 교육 체계를 도입해
승마의 대중화에 앞장섰습니다.
삼광승마장은 말을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 문턱을 낮추고,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승마장’을 실현해낸,
대한민국 대중 승마의 출발점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큰 유산은 아버지가 남긴 그 철학이었습니다:
“승마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한다.”
"말이직원이다. 우린 말이 편할수 있도록 보조해 주는 사람이다."
이 철학은 저희 가족의 신념이 되었고,
그 가치는 지금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TO 원주 프리미어아레나 까지 -
36년을 이어오는 삼광의 철학 위에,
오늘의 감성과 내일의 기준을 더하다
삼광의 뜻을 이어받은 이는
고 홍상태 원장님의 아들 홍정호, 그리고 그 정신을 오늘의 언어로
재해석하고 있는 사람은 그의 며느리이자, 국가대표 출신
승마선수 서주형 원장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가업을 잇는 것이 아닙니다.
말과 함께한 삶의 무게를 품은 새로운 출발.
그것이 바로 2017년 원주 프리미어아레나 승마클럽(홀스앤독)입니다.
프리미어아레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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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승마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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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중심의 체험형 승마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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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바움의 전문 바닥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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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튜브 채널 마집사 를 통한 승마 문화 콘텐츠까지,
삼광의 철학에 현대적인 감성과 전문 시스템을 더해
누구나 말과 함께 삶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열린 승마 문화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자 합니다.
“처음이라도 괜찮습니다.
말과 함께 걸으며,
자연과 마음이 천천히 가까워지는 시간을 만나보세요.
